농협, ‘Good morning 米人카드’ 10만좌 돌파

농협은 7월21일부터 신규발급하기 시작한 ‘Good morning 米人카드’가 판매 80여일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우리 쌀 소비 확대와 국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출시한 것으로, 가입회원에게는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5%를 우리 쌀 구입을 위한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적립된 포인트로 결식아동돕기를 위해 기부를 할 수 있으며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1~0.2%를 기금으로 적립해 대한YWCA연합회와 아침식탁캠페인에 동참한다.

한편 농협은 이 카드를 발급받은 우수고객 5000명을 초청해 무료영화상영회를 개최하고, 이용실적 10만원이상인 회원 643명을 추첨해 우리 쌀 및 농산물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