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이 지난 1일부로 표삼수 전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대표를 한국오라클 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향후 한국오라클의 금융사업 정책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신임 표 사장은 앞으로 장기적인 사업개발, 고객관계 활동, 대 정부활동 및 지역 관계 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한국오라클을 대표하게 된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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