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사랑 농촌사랑 큰 잔치’는 농협 방문 고객에게 우리쌀로 만든 우리떡을 제공하는 행사로 수확의 기쁨과 함께 쌀 소비촉진도 겨냥했다. 또 우수고객에 대해 밤줍기, 고구마캐기, 전통음식만들기 체험 등 농촌문화체험을 자매결연 마을과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은 1995년부터 실시해 온 ‘푸른음악회’ 공연을 지역별로(6개 지역) 개최하고, 우수고객 4500명을 초청해 ‘무료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하나로가족고객에게는 우리 쌀 경품추첨행사, 우리차 시음회, 건강강좌 등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또 농협의 대표적 상품인 ‘큰만족실세예금’에 대해 오는 10월12일까지 1년제 4.5%, 2년제 4.8%의 금리를 지급하는 예금특판행사도 겸한다. 특히 ‘농협 드림라이프예금’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농협공제 무료가입 및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1년제 최고 5.1%까지 금리가 제공된다.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상호금융예금 120조원 달성과 10월 저축의 달을 맞아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10월4일부터 10월말일까지 적립식예금 50만원이상 납입고객과 1000만원(3개월이상) 이상 정기예탁금 가입고객, 입출식예금 신규가입(잔액 10만원이상) 고객 중 총 1만3000여명을 추첨해 벽걸이형 TV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이 기간동안 ‘하나로가족고객’이 계약기간 1년 이상, 1000만원 이상의 정기예탁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및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농협을 찾는 고객에게 ‘건강한마당, 우리 농·축산물 할인 판매행사’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