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전의 시초는 지난 16일 선진씨엠씨가 퍼시피캡 퍼시픽 림 에프아이 펀드 엘엘씨를 대상으로 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퍼시피캡 퍼시픽 림 에프아이 펀드 엘엘씨는 지난 20일 △채무자 김태복에게 별지 목록 기재 주식438,478주 △채무자 윤대락의 별지 목록 기재 주식 438,478주 △주식회사 선진씨엠씨 1,458,524주 △주식회사 대정홀딩스 3,079주 등에 대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결과는 22일 판결이 날 예정으로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