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영자와 직원간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폭넓은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는 ‘최고경영자와의 간담회’의 장소를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 수렴을 위해 한강 유람선으로 옮겨서 진행한 것이다.
이번에 초청된 각 부점의 여직원 18명은 원명수 사장으로부터 회사의 경영현황과 CEO의 경영철학을 직접 듣고, 회사 경영에 관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의견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및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들을 개진하였다.
이에 대해 원명수 사장은 모든 의견에 대해 경영에 참고하고,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내에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