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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보통신연구개발 규모 확정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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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7-27 20:31

정통부 정보통신심의委, 9663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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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연구개발을 위해 오는 2006년 총 9663억원 규모를 집행하게 될 전망이다. 또 파워콤의 인터넷 접속역무 허가조건도 확정했다.

27일 정보통신부는 제84차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06년도 정보통신연구개발계획(안)을 심의, 총 9663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기본 계획(안)에 따르면 기술개발 분문에서는 IT 신성장동력 성과 가시화, IT-BT, IT-NT 융합 기술개발 및 IT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등에 초점을 맞춰 총 7214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인력양성 부문은 대학교육의 품질 보증을 위한 공학교육 인증 시행과 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산업체에 종사하는 R&D 경력직 직원을 위한 첨단 IT기술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에 1139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보통신 표준화 부문에서는 DMB, 와이브로, RFID 등 IT839 전략 분야 시험인증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국제 표준화 리더십 확보를 위해 335억원을 투입한다. 연구기반 조성은 지역 특화 IT연구센터 설치와 IT지적재산권 활용, IT중소벤처 생태계 조성 등 연구 성과 확산에 역점을 두고 총 975억원을 투입해 나갈 방침이다.

정통부는 오는 하반기 내년도 정부예산(안) 및 정보통신 진흥기금운용계획(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내년 정보통신연구개발시행계획을 수립, 구체적인 연구과제 및 연구비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정통부는 98년부터 초고속인터넷사업자에게 망을 제공해온 파워콤의 특수성을 감안해 허가조건을 확정, 8월초에 허가서를 교부할 방침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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