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포스데이타는 지난해 도시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서울지하철 5·7·8호선의 역사에도 DVR을 공급한바 있어 서울 시내에서 운행중인 지하철 대부분에 DVR이라는 디지털장비를 보안용 감시장비로 활용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포스데이타가 공급하는 DVR ‘포스워치 PRO’는 독립형 16채널로 DVR 한 대에 16대의 카메라를 부착해 하나의 모니터를 통해 감시 및 녹화 운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포스데이타에서 제공하는 DVR 제품은 통합관제실에서 원격으로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어 지하철 승강장을 비롯한 역내 주요 지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