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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차세대 정보시스템 오픈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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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7-27 11:10

2차례 가동 연기끝에-28일 가동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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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2차례 가동 연기 끝에 지난 4일 성공적으로 시스템 구축을 완료, 28일 가동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본지 인터넷판 4월 7일자 참조)

신보는 기존 시스템의 기기 노후화와 향후 증가되는 업무량의 효율적인 처리 등을 위해 지난 2003년 8월 한국IBM을 주사업자로 선정해 2년여 동안 주전산기 증설, 기업정보포털(EIP), 업무와 그룹웨어를 연계한 전자결재, 통합인증(SSO) 및 전사업무 권한관리, 데이터웨어하우스(EDW) 구축, 임원정보시스템(EIS) 등을 구축했다.

신보는 금융권 최초로 업무전반을 메인프레임에서 인터넷기반 프로그램인 와스와 전용프로세서인 zAAP을 이용해 웹환경으로 구축한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개통, 주요 고객인 중소기업 현장에서 보증상담부터 신용조사, 보증심사 등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신속한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규칙관리시스템(RBMS)을 이용한 신속한 보증상품 개발 및 보증한도 산정, 전결권 결정 등을 자동화하는 등 선진화된 보증지원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고객서비스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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