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는 2005년도 제1차 투자조합 서류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총 32개사 38개 조합이 신청한 가운데 19개사 21개 조합(결성금액 5500억원)이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3년 이내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초기기업펀드가 4개중 3개가 통과했고, 추가자료 제출을 다시 요구받은 영상펀드는 8개가 통과해 초기기업과 영상산업에 대한 투자의지를 엿보게 했다.
조합심사는 지난 14일 개최된 ‘2005년 한국모태펀드 운용설명회’때 제시된 선정기준에 따라 결정됐다.
오는 25일부터 선정된 조합의 업무집행조합원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되고, 내달 8~10일까지 3일간 출자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2005년 1차 투자조합 서류심사 결과
성격 업무집행조합원 조합명
특수목적 JAFCO Korea LLC. JAFCO Asia Technology Fund
스틱아이티투자 스틱세컨더리펀드
한화기술금융 여성일자리창출전문투자조합
미시간벤처캐피탈 미시간문화컨텐츠인프라투자조합
초기기업 엘지벤처투자 LG Incubation Fund
CKD창업투자 CKD 3호 벤처투자조합
한미열린기술투자 HTIC-Neowiz 투자조합
지방소재 한국기술투자 대구문화콘텐츠전문투자조합
호서벤처투자 호서지방소재전문투자조합2호
영상 mvp창업투자 mvp창투10호투자조합
일신창업투자 일신영화전문투자조합
엠벤처투자 엠벤처영상투자조합
IMM인베스트먼트 IMM 영상콘텐츠펀드
KB창업투자 KB1호 영화벤처펀드조합
보스톤창업투자 보스톤 영상전문투자조합
화이텍기술투자 화이텍 New Wave 영상컨텐츠 투자조합 1호
센츄리온기술투자 센츄리온 영상3호투자조합
일반 일신창업투자 일신IT전문투자조합
인터베스트 인터베스트 바이오전문투자조합
동양창업투자 인천벤처펀드제1호
CRC KB창업투자 KB SME M&A 기업구조조정조합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