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보, 휴가철 사고도 10분내 출동

교보자동차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보상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한 GPS시스템 및 자동정보시스템으로 여름철 휴가길에서 사고나 비상상황이 생겨도 안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긴급출동 시간을 10분내로 단축한 것은 물론 운전자가 현재 자신의 위치를 잘 몰라도 위치추적을 통해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교보자보는 전국 7센터 43개팀으로 구성된 전문보상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보상담당자를 지정하는 ‘보상상담전담자서비스’를 시행해 보상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자보 관계자는 “보상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가입률이 최고 81.7%까지 올라갔으며 현재 78%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자동차보험은 여름철 휴가를 맞아 미리 자동차를 정비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전국 SK 스피드메이트에서 타이어 펑크 무료수리, 워셔액 무료보충, 1만원만 내면 수만원 상당의 엔진오일을 갈아주는 등 다양한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제주 함덕 해수욕장에 교보쉼터를 운영하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데, 교보쉼터는 누구나 샤워시설 및 휴게장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서비스 무료이용, 음료 제공 등 다양한 여름맞이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교보자보는 업계 최초로 GPS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