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발표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15% 정도가 간병이나 요양을 필요로 하고 있다. 현재 62만명 정도가 여기에 해당되지만, 2020년에는 114만명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우리 사회가 급격히 고령화 됨에 따라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치료 및 간병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장기간병보험(LTC:Long Term Care Insurance)’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치매를 비롯해 중풍, 뇌졸중, 재해 등으로 인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에 대비하는 등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 모르는 상황과 편안한 노후를 대비해 보험사들이 출시하고 있는 상품 중에 관심을 가져봄직 한 상품들이 있다. 〈편집자 주〉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