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권 및 관련 IT업계에 따르면 대구·부산은행 차세대시스템 EA 사업자에 한국IBM·삼정KPMG 컨소시엄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자 선정에는 한국IBM·삼정KPMG를 비롯해 액센츄어, 딜로이트컨설팅·LG CNS·한국HP 컨소시엄, 베어링포인트·삼성SDS·투이컨설팅·티맥스소프트 컨소시엄 등이 경쟁했다.
대구·부산은행은 최종 계약을 체결되는 시점인 8월부터 컨설팅을 시작해 6개월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