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월요일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경인고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에 나서기로 한 것.
김 대표는 강의에서 경제활동에서 증권시장이 갖는 의미, 합리적 소비와 올바른 투자마인드, 미래의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그동안 청소년에 대한 증권·경제 교육은 그 중요성에 비해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며 “청소년을 미래의 건강한 투자자로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에 대한 교육투자가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