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생명, 삼성플러스종신보험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6-12 23: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생명의 ‘삼성플러스종신보험’은 기존의 종신보험을 대체하는 신상품이다.

보험료 때문에 종신보험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20~30대를 겨냥한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기본보장(주보험)에 정기특약을 고정으로 부가하도록 만들어져, 저렴한 보험료로 평생 기본보장을 해주면서 활동기에는 고액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본 보장에 고정으로 부가되는 정기특약은 주보험의 보험료 납입기간중 특약계약이 만기가 되더라도 고객의 의사에 따라 연장가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 경우 별도의 심사없이 동일한 조건의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정기특약의 가입기간을 선택적으로 운용하면 가입초기에는 매우 저렴한 보험료로도 고액 보장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30세 남자가 사망시 1억원 보장을 위해 기본보장(주계약)을 3000만원(30년납)으로 하고, 자동갱신형인 정기특약에 7000만원(15년납)을 가입했을 때, 30세부터 44세까지는 월 5만9200원으로 1억원을, 45세부터 60세까지는 정기특약의 연장가입을 통해 월 9만7700원으로 1억원을 보장받게 되며, 60세 이후는 별도의 보험료 없이 기본 보장인 최소 3000만원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금액은 기본계약(주계약)은 최소 1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이며, 고정 부가되는 정기특약은 2500만원에서 4억9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단, 정기특약을 자동갱신형으로 할 경우는 특약의 보험기간을 10년, 15년, 20년 만기로 가입해야한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