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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머니, FP영업지원 채널 정착 적극 나서

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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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6-06 20:27

온라인 개편통한 전문정보 제공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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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전문회사인 네오머니(대표 김문성)가 운영하고 있는 FP센터(www.fp center.co.kr)가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 온라인을 통한 FP영업지원 채널을 강화했다.

네오머니는 1일 금융업계 FP들의 영업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해 FP센터 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네오머니는 이번 FP센터 개편을 계기로 FP센터를 국내 최고의 FP영업 지원채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며 이를 위해 골드회원제를 도입, 기존의 영업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FP센터 골드회원이 되면 매일 업데이트되는 전문가칼럼, 고객상담사례 분석, 세일즈 매너, 고객제공 프리젠테이션 툴, 금융상품정보, 이달의 추천상품 등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밖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네오머니 FP센터 관계자는 “국내 FP영업 지원 사이트를 표방하는 일부 사이트들이 있으나 자료의 질적인 면에서 FP들의 니즈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FP센터는 자료의 전문성은 물론 국내 최초로 골드회원제를 도입, 차별화한 것이 특징으로 앞으로 국내 최고의 FP영업 지원채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머니는 이번 FP센터 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골드회원으로 전환하는 기존회원 및 신규회원 211명에게 순금10돈과 디지털카메라, MP3 등을 제공하는 ‘골드회원되고 순금10돈을 잡아라’이벤트를 마련, 이번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네오머니 FP센터는 2003년 7월 국내 최초로 금융업계 FP만을 위한 전문채널로 오픈, 관심을 모았으며 이후 FP들만을 위한 세미나를 매월 1회 개최해오고 있는 등 FP들의 영업지원 기능을 해왔다.

특히 FP들의 자산배분능력을 제고, 고객의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고객의 금융자산을 한눈에 파악해 제안서를 낼 수 있는 스톨즈 포트폴리오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태은경 기자 ekta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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