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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자산관리 영업체제 마무리 전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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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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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박종수) 리테일사업부의 전략방향은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고객 기반이 튼튼한 회사’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리테일 부문의 수익 극대화’를 이루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브로커리지 중심의 영업 및 지원시스템을 자산관리 중심으로 전환했으며 영업을 담당할 WM영업직원을 우선적으로 확충했다.

이후에도 자산관리 영업인력을 단계별로 확대함과 동시에 우수 인력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영업직원들의 교육도 실질적인 영업활용 중심으로 대폭 개선 확대했다.

즉 경영지표에 있어서도 모든 평가 및 활동 지표에서 주식 MS 지표를 빼고 자산 및 수익성 지표 등을 우선시해 사내에 자산관리 영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영업직원들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대폭 강화, 정도영업에 대한 직원들의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데 집중한다는 것.

여기에 고객접점(HTS, 홈페이지 등)도 브로커리지 중심에서 자산관리영업 중심으로 전환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융상품 소개 자산관리 컨텐츠 등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자산이나 상품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시스템을 개선 중이다.

또 CRM 시스템도 기존의 수익 및 회전 위주 분석을 바탕으로 제공되던 자료를 고객의 자산 및 성향에 근거한 분석자료로 전환해 자산관리 컨텐츠를 강화했으며 고객 데이터도 금융그룹 계열사의 고객 DB를 활용해 보다 다양하고 광범위한 고객군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자산관리영업으로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변화유도 및 활동 관리를 위한 SSP(Sales Support Program) 개발을 마쳐 영업직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우리투자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한 상품의 품질 강화 작업도 이미 시작한 상태. 기존의 상품 라인업(Line-up)을 개선 보강해 자산관리 영업에 손색이 없는 상품 라인업 구축과 함께 판매 후 관리체계를 더욱 보강해 고객에게 보다 질 높은 상품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증권-은행간 연계서비스 및 은행과의 교차판매를 통해 고객을 평생고객화하기 위한 Life-stage별 다양한 상품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것. 여기에 곧 오픈 예정인 복합점포는 이러한 증권과 은행간의 시너지 창출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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