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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찾아가는 서비스’ 강화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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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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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대표이사 김한)은 리테일영업의 핵심전략으로 영업직원 교육 강화 및 복합점포 등 영업점 차별화, 영업직원들의 ‘찾아가는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리테일 변화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부적으로 추진 중인 ‘M-POWER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직원 전문화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관리 프로세스와 관련해 메리츠에서 선정한 6개 핵심 직업군을 타겟팅 했고 내부 영업행태 관리프로세스를 정형화해 6개 핵심 고객군에 대한 정형화되고 체계화된 영업 프로세스 정착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며 이 프로그램의 성과를 위해 전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심도있는 전문화 교육을 지속 시행해 오고 있다.

또 향후에는 자산관리 영업 인증제도 등의 시행을 통해 개인은 물론 조직 전체의 성과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학습문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시행 초기인 지난해 하반기에는 초기 접근 프로세스 스킬 강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했고 올초부터는 고객 PT 스킬 심화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메리츠는 영업 방식의 변화를 ‘자산관리’라는 현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이에 필요한 금융지식과 고도의 세일즈 스킬로 단련된 영업맨들이 ‘찾아가는 프로페셔널’이라는 모토 하에 영업직원 개인이 ‘퍼스널 브랜치(Personal Branch)’ 혹은 ‘모바일 브랜치(Mobile Branch)’로서 활동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기존 주식 브로커리지 전문 점포에 PB센터를 입점시켜 고객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복합점포’ 전략을 추진, ‘찾아가는 서비스’의 근간을 이루면서 고객에게는 최상의 토털금융서비스가 가능한 채널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산관리형 영업에 특화되고 전문화된 영업직원들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5월중 메리츠 홈페이지에서 이 서비스의 웹 신청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웹을 통해 방문계좌개설이나 상담서비스도 가능하게 돼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메리츠의 특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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