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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 원스톱-토털금융서비스 구축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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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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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균)은 새로운 수익원 발굴 및 종합자산관리영업의 조기정착 여부, 특히 강점을 갖고 있는 리테일 영업부문의 강화로 최고 자산관리전문회사로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30년 이상의 투신업무 영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16일 발표된 증권산업 규제완화에 따라 특정금전신탁 등 신탁업 진출에 만반의 준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장외파생상품 진출에 큰 장벽이 돼 왔던 자기자본기준이 삭제됨에 따라 장외파생상품 부문으로 신규 진출하는 한편 M&A 등 기업금융부문으로 본격 진출,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밖에 향후 시행될 퇴직연금시장을 겨냥한다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증권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다른 증권사에 비해 충성도가 높은 개인고객 기반을 활용해 고부가가치의 종합자산관리영업을 본격화시킴으로써 투신 증권부문을 뛰어넘는 원스톱-토털금융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산운용의 전문성을 한층 제고시킬 계획이며 고객신뢰 구축을 위해 영업조직을 대폭 개편하는 한편 영업직원의 평가제도도 개선하고 연수 및 자기계발 강화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신탁업, 파생상품영업 등 신규 진출하는 업무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국내외 연수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직원역량 제고에 역점을 둘 계획이며 기존의 탄탄한 오프라인 영업망에 홈쇼핑, 포털업체와의 제휴영업, 사이버금융쇼핑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지속 구축, 고객층 세분화 등 고객중심의 선택과 집중을 더욱 심화할 방침이다.

대투증권은 장외 파생상품취급, 기업 M&A 및 자문업무, 채권인수 등 투자은행업무에 적극 참여해 현재 투신부문에 치중된 수익구조를 빠른 시일내에 투신ㆍ증권ㆍ기업금융부문으로 균형있게 다변화시켜 2005년 세계적인 종합투자은행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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