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캐피탈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38억원과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2004.4.1~2004.12. 31)에도 4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CNH캐피탈은 신규 진입자의 증가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 지는 오토리스 시장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최근 영업력이 검증된 전문경영인 이덕수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이덕수 신임 대표이사는 제일종합금융에 입사해 프로그레스 대표이사, 대운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한 금융인으로 수익성 위주의 경영 및 성과주의 기업문화 정착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