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29일 국내은행 중 처음으로 중국 상해은행감독관리국으로부터 상해포서지행(출장소) 개설 본인가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상해출장소는 오는 6월초 개설할 예정이며 기존 상해지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업무를 모두 취급한다. 개설초기에는 우선 인근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예금, 수출입위주의 업무를 시작으로 영업범위를 확대 할 계획이다.
송정훈 기자 repo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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