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홈페이지 구축 목표는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풍부한 컨텐츠를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홈페이지 디자인 변경과 컨텐츠를 강화해 동부증권의 기존 이미지에 부합하는 홈페이지로 재구축하게 된다. 특히 WTS에 실시간 처리 기술을 적용해 속도개선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달부터 개발에 들어가 6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 개발은 증권시스템 전문 개발업체인 두리정보통신이 맡았다. 두리정보통신은 동부증권의 온라인 트레이딩 시스템 시리즈인 윈네 버젼 등을 구축했으며 선물옵션 전용HTS인 ‘빅뱅’등을 제공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