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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專社 시장 공략 ‘가속도’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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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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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문금융회사들이 일제히 시장공략의 깃발을 올렸다.

카드사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춘 신용카드를 서둘러 내놓았고, 리스사들도 적극적인 투자계획을 세우며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20일 여전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현대백화점과 제휴, 신용카드 기능과 백화점 카드 기능을 한 장에 통합한 원 카드 개념의 쇼핑카드 ‘현대카드S’를 내놓았다. 쇼핑레저서비스라면 뒤지지 않은 롯데카드도 롯데그룹의 폭넓은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롯데카드’를 내놓았다.

금융서비스 혜택을 늘린 카드도 나왔다. 신한카드의 F1은 신한금융그룹 가족회사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 데 모은 카드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특색있는 카드도 빼놓을 수 없다. 삼성카드의 ‘삼성 마이키즈 카드’는 육아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육아 관련 서비스카드로는 최초다. 또 교육, 문화생활, 건강안전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BC카드도 개인 취향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는 카드를 내놓았다.

BC카드의 초이스카드는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카드다. 고객의 소비성향에 따라 선택, 가입이 가능한 카드로 5종의 초이스카드 선택이 가능하다. LG카드의 ‘빅플러스 LG정유 스마트카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리터당 80원을 적립해 준다. 이 밖에도 교통상해보험(최고 2000만원) 무료 가입, 다양한 생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캐피탈사들은 올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선진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 [특집] 고객 입맛 따라 ‘특화된 서비스’ 제공카드 인기

  • [특집] 차별화된 강점 지닌 與專社 시장중심에 ‘우뚝’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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