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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명산정기 받아 힘찬 출발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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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20 23:48

창립56주년 맞아 임직원 1천여명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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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는 오는 22일 창립 56주년을 맞이해 1000여명의 임직원이 전국의 명산에 올라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도약 2005’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사내 산악 동우회가 한라산 등반을 시작으로 해 19일 노동조합이 금강산으로, 20일에는 수도권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철 경영부문 대표이사와 함께 서울 남산을 오르는 7Km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실시한다.

이날 전국 지점 보상 사무소에서도 각 지역의 명산을 오르는 행사를 가졌다.

제일화재는 또 덕수궁 옆에 위치한 세실극장에서 내달 8일부터 넌버벌 퍼포먼스로 유명한 “점프(Jump)”를 창립 56주년 기념 초청공연으로 3개월간 공연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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