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근모 부회장의 영입은 리써치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미래에셋은 향후에도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해외금융상품을 포함한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층 강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를 졸업한 후 워싱턴주립대학 MBA, ING베어링증권 및 살로만스미스바니증권 리써치 담당 상무를 거쳐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