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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원화표시 수출입금융채권」 발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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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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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신동규)은 3월 3일, 1,600억원의 1년 만기 원화표시 수출입금융채권을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3.78%로 타 금융채에 비해 우량한 조건이다. 금번 수출입은행의 원화채권 발행은 2001년 이후 4년만의 발행이다.

수출입은행은 채권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우리 기업의 해외플랜트 등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금융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국제거래 지원 핵심은행인 수출입은행은 원화채권 발행으로 재원조달방식을 다변화하고 수출금융을 보다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최고의 대외신인도를 유지하고 있는 수출입은행이 국내 금융채시장에도 참여함으로써 국내투자자들로 하여금 우량 금융채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이번 발행을 포함하여 금년 중 총 5,000억원 범위내에서 원화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출금융 재원조달의 다변화와 함께, 국내 금융채시장의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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