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금융은 25일 17시 현재 "시스템 복구가 완료돼 정상적인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마음금융을 이용하는 신용불량자들은 5, 15, 25일에 이를 납부하도록 하고 있는데 25일 납부 고객은 총 신청자 중 80% 이상으로 16만명에 가까워 트랜잭션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마음금융측은 이 날 납부를 하지 못하는 고객들은 월요일까지 납부할 경우 연체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한마음금융측은 “ATM,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해 주말을 이용해도 납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