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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금융 전산장애 발생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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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2-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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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뱅크인 한마음금융이 25일 오후 전산장애를 일으켜 이를 이용하는 신용불량자의 이자 및 원금 납부가 중단됐다. 이번 전산장애는 트랜잭션이 몰리면서 신한은행의 가상계좌 처리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음금융은 25일 17시 현재 "시스템 복구가 완료돼 정상적인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마음금융을 이용하는 신용불량자들은 5, 15, 25일에 이를 납부하도록 하고 있는데 25일 납부 고객은 총 신청자 중 80% 이상으로 16만명에 가까워 트랜잭션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마음금융측은 이 날 납부를 하지 못하는 고객들은 월요일까지 납부할 경우 연체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한마음금융측은 “ATM,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해 주말을 이용해도 납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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