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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간 자보 손해율 57.9%P 격차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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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2-15 14:05

大韓 138.2%로 최고, 韓國自保 80.3%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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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손해보험사의 자보 부문 손해율이 더욱 악화 경영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회사는 영업용 자동차 부문에서 1백50%를 상회하는 손해율을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4분기중 자보 손해율이 회사간 최고 58% 포인트의 격차를 나타내, 그만큼 자동차보 험영업이 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사업연도 들어 1.4분기중 11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95.7%에 달해 전년동기 대비 5%포인트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 별로는 大韓, 東洋火災의 손해율이 특히 높아 각각 1백38.2% 및 1백9.6%를 기록한 반면 자보, 安國火災는 80.3%, 87,1%의 손해율에 그쳐 회사간 손해율 차이가 58%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용 자동차의 경우 국제화재가 1백59%, 대한화재가 1백55%의 손해율을 기록해 해당부문 영업에서 손실이 심각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밖에 신동아, 고려, 제일, 해동, 현대, 럭키 등은 지난 1.4분기중 자동차 보험부문에서 90~99%의 손해율을 기록 업계 평균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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