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4분기중 자보 손해율이 회사간 최고 58% 포인트의 격차를 나타내, 그만큼 자동차보 험영업이 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사업연도 들어 1.4분기중 11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95.7%에 달해 전년동기 대비 5%포인트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 별로는 大韓, 東洋火災의 손해율이 특히 높아 각각 1백38.2% 및 1백9.6%를 기록한 반면 자보, 安國火災는 80.3%, 87,1%의 손해율에 그쳐 회사간 손해율 차이가 58%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용 자동차의 경우 국제화재가 1백59%, 대한화재가 1백55%의 손해율을 기록해 해당부문 영업에서 손실이 심각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밖에 신동아, 고려, 제일, 해동, 현대, 럭키 등은 지난 1.4분기중 자동차 보험부문에서 90~99%의 손해율을 기록 업계 평균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