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통합 관리 최상 파트너 ‘인젠트’

인젠트(대표 이병대·사진)는 200 0년 설립된 금융 프론트 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웹 기반 단말 솔루션, 콜센터 솔루션, 상담 솔루션, 채널통합 솔루션 등 강력한 프론트오피스 통합 제품군으로 금융프론트 통합을 구현하는 업체다.

금융기관의 대 고객업무의 자동화와 통합을 지원하는 솔루션인 ‘인터채널’을 개발해 기업, 외환, 한미, 조흥, 제주은행 등의 제1금융기관에 공급했으며 그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는 국내 웹단말 시장의 70% 이상의 점유율을 보임으로써 성공적인 UI통합 모델 제시에 기여하고 있다.


◇ 채널통합 구축사례 = 채널통합 부분은 2004년 9월 최종 적용된 기업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채널통합 시스템과 통합 단말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바 있다.

적용을 위한 최종 마무리 단계의 작업을 진행중인 외환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의 채널통합 부분과 통합단말 부분을 구축한 사례도 보유하고 있어 솔루션의 기능 및 차세대 시스템의 선진 모델 적용과 차세대 프로젝트 진행 경험, 기술력 등을 검증 받았다.

그리고 최근 신한금융지주의 통합 단말 및 채널통합 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차세대 시스템 구현을 위한 채널통합과 통합단말 구현을 위한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의 독보적인 업체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 채널통합 솔루션 = 인젠트 채널통합 솔루션인 인터채널은 금융 프론트 오피스 통합 솔루션이다. 영업점을 비롯한 자동화기기, 인터넷 및 콜센터 등의 딜리버리 채널들과 백엔드의 메인프레임 또는 각 업무 서버군이나 타기관 시스템등과의 연계를 인터채널을 통해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구성할 수 있게 해 준다.

인터채널은 통합 개발 환경, 통합 사용자 단말, 채널통합 플랫폼,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통합 개발환경은 개발의 효율성을 위해 하드코딩을 최대한 배제한 툴이며 통합단말은 온·오프라인 전채널을 웹기반의 업무환경으로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을 지원하고 있다.

또 채널통합 플랫폼은 프로세스 레벨의 채널 통합 구현을 위한 금융업무 채널 통합 미들웨어이며 통합관리 시스템은 단말과 채널통합 서버를 비롯한 시스템의 관리와 함께 센터 저널관리, 배포관리 등을 담당한다. 인터채널의 우수성은 개발에서 이행 운영 및 관리까지 일원화 할 수 있는 토탈 금융솔루션이라는 것이다.


◇ 채널통합 인프라 구축 = 효과적인 채널통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인젠트는 종래 단위 업무별로 설계되고 개발된 시스템의 운용 관리상의 문제점을 파악해 통합 시스템을 구축토록 했다. 그렇게 되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중심의 명확하고 일관된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된다.

또 백 오피스(Back Office) 시스템과 채널을 분리해 통합 미들웨어인 채널통합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전체 시스템의 유연성 및 확장성을 보장하고 신규 시스템의 개발 및 유지보수의 투자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채널이 통합되면 고객에게 자사의 상품에 대한 일관성 있는 이미지 및 데이터(Single View)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프로세스가 실현된다. 또한 네트워크 인프라의 표준화를 통한 생산성 증대를 가져올 수 있으며 마케팅 프로세스를 통합해 통합된 마케팅 정보에 기반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채널 비용을 절감해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 신한금융지주 사례 = 인젠트는 신한·조흥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신한금융지주의 단말 및 채널통합 사업자로 선정됐다. 신한금융지주의 차세대 시스템 구현을 위한 채널통합 및 통합단말 구축 사업자 선정을 위한 POC는 프로젝트 방향에 따라 진행됐다.

먼저 유저 인터페이스 통합부문의 구현으로 △전사적 통합 접점 구현 △뷰(View) 통합을 통한 싱글사인온 제공 △대내외 고객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검증을 진행했다.

단말 기능통합 부문의 기능을 검증하기 위해 △신한·조흥은행 단말 환경의 단일화 △크로스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 단말 구현 △단일한 개발 및 운영 플랫폼 적용 △룰 모델에 맞는 차별화된 단말 기능 제공여부를 테스트했다. 이어 멀티채널 통합 구현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 △영업 및 마케팅 역량 제고를 위한 기능 검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