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해 교보생명은 지난 28일 광화문 본사에서 신창재닫기

‘명예의 전당’을 헌정 받은 기업은 교보생명이 두 번째로, 지난 2000년 삼성에버랜드에게 헌정된 것이 유일하다.
고객만족경영대상은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영층의 리더십,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프라, CS(Customer Satisfaction) 활동 및 기법, 전사적 CS경영 시스템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의 CS 관련 시상제도다.
신창재 회장은 “기쁘고 영예로운 상이지만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받는 상이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더욱 정진함으로써 수상기업에 걸 맞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명예의 전당 헌정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All-Care 캠페인, 건강가족 프로젝트, 전사원 자원봉사 활동 등 ‘고객의 마음에 힘이 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