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매경 주최 베스트 애널리스트 선정에서 계량분석 부문에 조익재 센터장이, 미디어/광고분야에서 민영상 연구위원이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5위권에 5명이나 랭크됐다.
또한 한경 주최 베스트 애널리스트 선정에서도 계량분석 부문에서 조익재 센터장이 1위를 차지한 것을 포함 5위권에 7명이나 뽑혀 기염을 토했다.
이는 전환증권사로는 최고의 성적이며 기존 증권사들과의 경쟁에서도 5위권에 드는 뛰어난 성적이다.
CJ는 지난 9월 사명을 변경하고 나효승 대표이사의 진두지휘 아래 영업전문가-애널리스트 영입에 나서 조익재 센터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전문인력을 영입한 바 있다.
CJ투자증권 한 임원은 “앞으로 증권영업에 필요한 리서치센터 등 관련 인프라를 상위권으로 유지하면서 법인영업-IPO에 우선 힘을 쏟아 업계 선두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