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일수 감사는 1978년 보험감독원 설립시 창립 맴버로 출발하여 검사, 상품인가, 분쟁조정, 기획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제1종 및 제4종 손해 사정사 자격을 갖고 있는 정통 보험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1999년 이후 금감원 재직시에는 분쟁조정실장, 보험검사국 팀장, 법무실 실장 및 감사실 국장 등을 거쳤다.
박감사는 외유 내강형으로 사무처리에 있어 매사 합리적이며 대인관계에도 뛰어난 친화력을 갖고 있어 덕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