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R] 이수페타시스, 엄정한 책임을 다하는 일류기업 지향

인쇄 회로기판에 주력하는 우수 업체



지난 1972년 첫 발을 내딛은 이수페타시스(대표 김용균<사진>)는 인쇄회로기판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우수 업체다.
이수페타시스는 고객, 주주, 종업원, 협력업체 그리고 사회에 대해 엄정히 책임을 다하는 일류기업을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지향적인 경영기법과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1989년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에 진출한 이래 초집적, 고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함께 하려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생산부문과 연구개발 부문 그리고 영업 부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네트웍 시스템을 갖췄으며 통계적 공정 관리(SPC)를 통해 보다 우수한 제품 생산 능력을 배양해 나가는 등 고객 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수페타시스는 1994년 미국의 UL사와 영국의 BSI사로부터 세계적인 품질 인증 시스템인 ISO9002를 취득했다.

또 1998년에는 미국의 UL사로부터 ISO14001을 취득해 미래를 향한 환경친화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우수한 상품 개발을 위해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했고 2002년에는 QS-9000 인증을 획득했다.

업무 혁신 및 원가 절감을 통해 기업운영 성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맥킨지(Mckin sey)에서 개발한 탑(TOP) 프로그램을 도입해 추진 중에 있다.

이밖에도 이수페타시스는 인간의 생활과 정보통신 문화, 그 중심에서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 제품의 60% 이상을 북미, 유럽, 중동 및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성과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생산거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미주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2003년 9월 미주지역 생산법인인 페타시스 아메리카(Petasys America)와 판매법인인 이수페타시스(Isu Petasys Corp.)를 합병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 2002년 1월 설립한 동경지점은 일본 및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이러한 역량을 발판으로 지난 2000년 8월 코스닥 증권시장에 등록했고 지난해 10월에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금융IT팀>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