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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대란 증인 15명 확정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4-09-22 23:03

국감 이헌재·전윤철 등 고위관료 증인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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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부총리를 비롯해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이정재 전 금융감독위원장 이헌출 전 LG카드 사장 등이 카드대란 관련 국정감사 증인 15인 명단에 올랐다.

또한 전윤철 감사원장과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전 금감위부위원장 등 9명이 금융감독기구개편 관련 증인으로 정해졌고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국민은행장과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국민은행 회계기준 위반 및 관치금융논란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들은 오는 10월 금감위 및 금감원 국정감사 때 불러 들일 증인과 참고인을 22일 이같이 결정했다.

정무위 의원들에 따르면 카드대란 관련 증인 15명에 참고인 1명으로 규모가 가장 컸고 감독기구개편 9명이 뒤를 이었으며 국민은행 관련은 4명이다.

방카슈랑스 2단계 실시건과 관련해 강봉희 은행연합회 상무와 김소섭 손보대리점협회장이 논리싸움에 나설 예정이다.

유사보험 관련 논란건으로 농협중앙회 정대근 회장과 유용상 새마을금고 중앙회회장도 국감장에 나온다. 이밖에 석도정 코오롱캐피탈 대표이사는 최근 사고와 관련해 증인으로 설 처지가 됐으며 수도약품 인수건에도 6명의 증인이 채택됐다.



                              국정감사 정무위 증인 및 참고인 내역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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