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대한화재는 올 하반기에도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대한화재는 지난해 9월 백혈병 지원 돕기운동을 전개해 임직원들이 백병에 걸린 동료를 돕는 동료애를 보여주었다. 백혈병 판정을 받은 부산보상센터의 김성국 대리를 돕기위해 치료비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혈액 투여에 대한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의 협조를 받아 실시한 헌혈 운동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직원이 참여한 결과, 총 200여 매의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또한 급여의 1%에 해당하는 ‘동료돕기 모금운동’을 펼쳐 약 1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대한화재는 북한동포돕기 사랑의 기금 전달 운동도 펼친바 있다. 지난해 사단법인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공동대표 송월주)에 북한동포돕기 성금으로 900여만원을 전달했다.
대한화재는 지난 1998년 9월 대한화재가 금강산관광 시작에 발맞춰 개발한 장기상해 금강산관광보험의 판매액중 일부금액을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전달해 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