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최현만 사장 초등학교 증권강좌

미래에셋증권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사장은 지난 15일 서울 신기초등학교(양천구 신정동 소재)에서 6학년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증권·금융 강좌를 가졌다.

이 강좌는 한국증권업협회가 역점을 두고 있는 청소년 증권·금융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증권사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최 사장은 돈의 의미, 기업의 가치와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설명했다. 또 건전하고 합리적인 투자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등을 문답식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최 사장은 “이번 강좌를 계기로 청소년 대상 증권·금융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미래에셋은 지속적인 청소년 경제교육사업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창업가 정신을 가꾸어 나가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