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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에 앞장선 생명보험사 (1) 푸르덴셜생명

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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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7-14 23:45

‘가족사랑, 인간사랑’ 정신으로 사회환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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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제임스 최 스팩만 사장)은 1875년 창업 당시부터 전해 내려온 ‘가족 사랑, 인간 사랑’의 창업 정신을 실천하고자 보험회사로써는 이례적으로 사내에 ‘사회사업팀’을 설치, 기업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푸르덴셜의 대표적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1999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와 문화관광부, 한국대학 교육협의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6년째 진행돼 왔다.

이 행사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봉사정신을 갖도록 독려하는 데 그 의의를 둔다. 이 대회에서 친선대사상을 수상하는 학생은 매년 5월 초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푸르덴셜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 한국친선대사로 참관한다.

푸르덴셜의 또 다른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푸르덴셜 글로벌 볼룬티어 데이(Prudential Global Volunteer Day)는 미국 본사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0여개국 4만여명의 푸르덴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다.

현재 국내에서는 제임스 최 스팩만 회장을 비롯한 2000명의 임직원들이 매년 참가해 푸르덴셜의 가족사랑 정신을 전하고 있으며 매월 신입 라이프플래너와 본사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메이크 어 위시’라는 프로그램은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활동이다. 이것은 미국의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Foundation :MAWF)에 참여하는 것으로 한국 메이크 어 위시 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푸르덴셜 임원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KTX 고속철 승무원을 꿈꾸는 7살 소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승무원 체험 행사를 준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푸르덴셜생명은 신입사원 교육기간 중 하루를 홀트아동복지재단에서 자원봉사하는 시간으로 할애하고 있으며 유자녀 장학제도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가족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사회 환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푸르덴셜 임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하는 등 후원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에서 새롭고 더 발전된 생명보험문화를 이룩하여 최고의 생명보험 회사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푸르덴셜 생명 LP들이 글로벌 벌룬티어데이를 맞이해 장애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선아 기자 wend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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