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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컴넷, Mini C/D ‘청신호’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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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7-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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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컴넷의 Mini C/D 수요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11일 청호컴넷은 지난해 개발한 Mini C/D가 개발 첫해 미국에 200여대를 비롯, 1000여대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중국 시장에서는 100여대를 수출했고 150여대 추가 수출을 위해 상담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호주에서는 현지 인증 테스트가 진행중에 있으며 기술 제휴 업체인 일본 OMRON사에는 일본내 편의점용 OEM(주문자생산) 수출을 추진중에 있다. 최근에는 국내 자동화기기 시장 진출 진입을 모색하는 독일 업체와도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서도 제2금융권에 이미 기종 선정이 이뤄져 납품을 기다리고 있고 자동화기기 VAN사와도 공급계약이 추진중이다. 일부 시중 은행들이 편의점 및 백화점 등 유통업체와도 Mini C/D 설치를 협의중에 있다. 청호컴넷의 Mini C/D는 IC카드 및 적외선 기능 탑재가 가능하고 지폐, 전표의 수용량이 크다. 설치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청호컴넷 관계자는 “이와 같은 수요에 힘입어 기능별, 설치장소별 필요한 새로운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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