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 안홍빈 부동산투자팀장은 “국내 최초로 100% 실물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펀드 상품을 출시, 그동안 논란이 됐던 등기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다양한 형태의 상품출시가 가능토록 해 시중부동자금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펀드운용기간은 5년이며 수익자는 싱가포르투자회사인 ANOF 코리아1프라이빗리미티드(KOREA 1 PRIVATE LIMITED)다.
KTB자산운용은 이 건물을 매입한 후 3개월간 일괄 리모델링하고 향후 임대운용을 통해 연 10% 내외의 배당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