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인포마인, 세금종합서비스 센터 구축

삼일인포마인은 실무활용성을 최대로 반영한 세금종합서비스센터(삼일TS)를 구축, 제품판매와 서비스를 개시했다.

9일 삼일인포마인에 따르면 삼일TS는 일반인, 전문가, 정부기관 모두에게 복잡한 세정업무를 손쉽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세금계산 솔루션, 법령·최신정보 등의 컨텐츠, 전용작업방(사이버 오피스) 및 각종 DB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종합서비스를 하는 곳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삼일TS는 5종의 패키지 상품과 1종의 B2B(TS-B2B)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상품 구성은 이용대상에 따라 △TS-Pro(세무전문가용) △TS-Fin(금융전문가용) △TS-Ret(부동산전문가용) △TS-Std(일반인-개인용) △TS-Ent(일반인-법인용)로 구분돼 있다.
TS-B2B는 현재 금융기관 등 여러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중이다.

제품 중요 특징은 CD매체와 웹의 장점만을 결합한 미래 지향적인 제품으로 확장이 편하고 빠르다는 것이다. 또 솔루션·콘텐츠·네트워크를 기초로 세금과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정확성·신속·편리성의 3박자를 갖춘 세금계산 솔루션은 국내 유일의 비교계산 및 다중계산이 가능하다는 것과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한 최적의 의사결정 및 결론 도출이 가능하드는 것이다.

현재 패키지는 TS-Pro(세무전문가용)를 출시한 상태이며, 하반기에 다른 패키지 상품 및 각종 세금계산 솔루션도 추가할 예정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