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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기가비트 방화벽 구축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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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6-09 20:45

하드웨어 일체형 통합환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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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국내 사이버 트레이딩 서비스에 기가비트 방화벽을 적용,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가비트 방화벽 구축 프로젝트는 보안시스템 환경을 하드웨어 일체형 고성능 방화벽 환경으로 전환한 것이다.

NXG2000의 구축으로 대우증권의 방화벽시스템은 그 동안 개별적인 시스템운영에서 통합운영이 가능해졌다. 네트워크의 유연성 및 성능향상을 통한 트래픽 안정성을 확보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2003년 10월부터 기존 메가비트급 소프트웨어 기반 방화벽 운영에 대한 내부분석과 고성능방화벽 기술검토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큐아이닷컴의 NXG2000을 도입했다. NGX2000은 국내에서는 K4인증을 획득한 기가비트 방화벽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증권업체의 기가비트급 첨단 보안시스템 도입을 확산시키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시큐아이닷컴 오경수 대표는 “전자금융거래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향후 증권시장의 보안시스템 수요가 점차 증가해 나갈 것이다”며 “시큐아이닷컴은 최근 5개 시중은행의 기가비트 방화벽 구축사업과 대우증권 사례를 바탕으로 금융권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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