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 제품을 공급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하우리 라틴아메리카는 환경부와 교육부에서 제시한 백신 제안요청서(RFP)에 요구된 기능관련 항목 테스트에서 바이로봇 제품군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입찰에 최종적으로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제품은 통합네트워크 방역 솔루션 `바이로봇 Management Server(VMS)`와 게이트웨이용 백신 솔루션 `바이로봇 Gateway Wall` 등이며 바이로봇 제품군은 지난해 7월 멕시코 노동부와 연방경찰청에 입찰 형식으로 공급된 이래 지속적으로 멕시코 정부기관 및 공공시장에서 BMT 테스트를 걸쳐 도입되고 있다.
권석철 하우리 대표이사는 "하우리 남미 법인은 지난 1.4분기에 하우리 해외 현지법인들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