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전자금융에 따르면 이에 따른 첫 번째 단계로 윙코의 ATMS `ProView`에 한국전자금융의 금융자동화기기 종합관리 시스템을 통합해 만든 `NICEView` 등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CD/ATM 등의 자동화기기에 대한 공동영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전자금융 박종인 사장은 "독일 본사의 전담 연구개발팀의 숙련된 기술과 `project Management` 기법 등 선진금융관리 기법을 국내환경에 맞게끔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전자금융의 금융자동화기기 종합관리 시스템(NTMS)과 윙코 닉스돌프의 숙련된 기술과 기법을 접목해 국내 최고의 금융 솔루션을 국내 금융기관에 소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전자금융은 이번 업무를 담당할 `신사업추진단`을 구성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