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는 국민은행 등에 도입된 미들웨어 ‘j스타’와 e비즈니스 개발 및 운영 통합 프레임웍 ‘j스피드’ 및 애플리케이션 변경·영향분석툴 ‘체인지마이너’ 등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아이티플러스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법인 아이티피소프트 설립 행사를 가졌으며 이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아이티피소프트의 자본금은 1500만엔이며 향후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아이티플러스는 일본 법인 설립 행사와 함께 한국과 일본간의 시스템통합(SI) 합작법인 인텍 LG CNS 및 형상관리솔루션 기업 ‘머랜트재팬’과 제품 영업 및 판매에 관한 비즈니스 협력 계약도 체결했다. 아이티플러스는 일본 시장은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협력사 및 영업 관리에 주력, 인력과 비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대표(왼쪽)과 요시하라 머랜트재팬 지사장은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