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기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
와 공동으로 ‘나눔바자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 현대해상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시계, CD, 음반, 장난감등의 물품 4,000여점이 행사장 앞에 마련한 장터를 통해 판매되었으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됐다.
한편 현재 현대해상 모델로 활동중인 차태현씨는 자신이
즐겨입던 청바지등 옷 5점과 CD세트 1점을 기증했고, 탤
런트 주현씨도 의류 2점을 기증, 이 물품들은 오는 29일
까지 ‘아름다운 가게’홈페이지에서 경매가 이루어진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호일 현대해상 사장과 `아름다운 가게`
박원순 상임이사등이 일일도우미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호 기자 kshsk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