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BeSeTo 해외투자펀드(Be 베이징 Se 서울 To 동경을 의미하는 합성어)는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를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ETFs)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국가별 분산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률과 낮은 위험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 펀드는 편입자산의 30% 수준을 한국 중국 일본의 ETF에 투자하고 나머지 70% 를 안정적인 국공채에 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3개국에 대한 투자를 ETF로 함에 따라 개별 주식에 투자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개별 주식의 부도 위험을 최소화 했으며 다른 해외 투자펀드보다 투자와 환매에 소요되는 기간도 단기화해 투자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 상품은 펀드랩 형태의 펀드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홍성모 기자 hs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