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달말 베타 체험단을 모집 한달간 테스트를 거쳐 4월말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운영체제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기반에서만 인터넷뱅킹서비스를 지원해왔는데 이번 서비스개발로 국내 20만 맥 사용자들도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예금 조회, 자금이체, 예금신규, 대출실행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부행장(좌)과 애플컴퓨터 코리아의 앤드류 세지윅 대표가 참석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