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알파파를 증진시키고 생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 전용 음악을 제공, 음악 치료와 색채 심리 치료 방법인 칼라테라피를 접목시킨 콘텐츠다.
특히 이번에 SK텔레콤에 서비스를 오픈함에 따라 아이티플러스는 웰빙붐에 맞춰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생활 건강 기능성 콘텐츠를 공급하게 됐다.
아이티플러스는 지난해부터 SK텔레콤에 위치기반서비스(LBS) 기반 생활지도 서비스를 제공한 이래 이번 콘텐츠 공급으로 생활 정보까지 서비스 분야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대표는 "앞으로도 이동통신 회사에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며 모바일 사업의 위상을 정립하고 수익 창출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