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 기업자산 통합 백업 제품 발표

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브라이트스토어 아크서브 백업 릴리스11`을 10일 발표했다.

브라이트스토어 아크서브 백업 R.11은 MS윈도우, 리눅스, 유닉스, 넷웨어는 물론 매킨토시의 OS X서버 상의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의 가용성과 무결성을 보장하는 앞선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다.

특히 업무의 흐름과 백업 데이터의 통합성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백업 기능을 수행하고,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나의 스토리지 장치로 전송할 수 있는 멀티플렉싱 기능을 통해 테이프 라이브러리 및 미디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백업 소요시간을 2/3로 단축시킬 수 있다.
또 엔터프라이즈급으로 향상된 백업 및 복구 성능을 통해 시스템 자원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고, 대용량 백업 수행 시에도 정규 운영 활동을 중단없이 사용할 수 있어 작업 생산성을 높인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