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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국내 최초 `전자통장` 출시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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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3-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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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8일 국내 최초로 IC Chip을 내장한 미래형 전자통장을 출시, 여의도지역 지점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5월부터 전 점포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전자통장은 통장 없이 모든 계좌정보가 IC 칩이 내장된 카드 한 장으로 통합된다.

또 예금과 대출은 물론, 신용카드 및 증권거래까지 다양한 금융거래 기능을 하나로 합치게 돼 편리성과 보안성을 높아지고 창구 거래시 기존의 통장, 인감, 주민등록증 등 본인인증을 위한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창구 앞에 설치된 비밀번호 보안장치인 핀패드(Pin Pad)에 카드를 통과시킨 후 간단히 PIN(개인고유식별 번호)만을 입력시키면 된다.

종래의 현금카드는 ATM등 자동화기기에만 사용이 제한돼 있는데 이제 전자통장으로 창구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내역출력기를 통해 자신의 거래내역을 확인 출력해 볼 수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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