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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토털 맞춤형 IP컨텍센터 서비스 제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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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2-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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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기반의 종합 정보통신서비스 기업 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는 지난 2003년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인 삼성생명 IP콜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 대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주문, 상담 등 고객들로부터 전화 처리 역할만을 담당했던 기존 콜센터에서 한 단계 발전된 개념인 IP컨텍센터는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화라는 두 가지 장점을 이유로 기업들의 도입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18년간 통신서비스 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최대 역량인 고객 맞춤서비스 기반인 ‘컨텍센터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 ‘컨텍센터 토털 서비스’는 단순한 장비설치, SI, 인력 공급 등 한 가지 분야의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고객사의 통신 환경과 요구 사항에 맞게 장비설치에서부터 상담원 운영까지 IP컨텍센터에 관한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회선 서비스, 통계 및 리포팅, 센터 설비 등 컨텍센터 운영을 위한 기본 서비스와 고객사를 위한 CRM(고객관계관리) 구축, 전문 상담원 제공, 고객사 사내 통신 환경 컨설팅 및 구축·관리 등 부가서비스까지의 일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VoIP, VPN 등 인터넷 기반 전략 서비스를 통해 쌓아 온 통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하나로 결집해 IPCC 사업을 종합 정보통신 서비스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또 컨텍센터 시장 확대를 주도하기 위해 국내외 솔루션 사업자와 협력을 가져가고 있다.

삼성네트웍스의 IPCC서비스 형태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전용 컨텍센터 구축과 월 임대료 형태로 비용을 지불하는 On-Site 형태의 전용 임대 서비스 △삼성네트웍스의 컨텍센터 건물과 설비를 원하는 기간동안 임대해 사용하므로 초기 투자비용이 적어 비용이 저렴한 Off-Site 형태의 공용 임대 서비스 △관련 설비 및 운영 어플리케이션을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꼭 맞게 구축하는 SI형의 구축 서비스 △ 전문기술인력에 의해 기존의 컨텍센터를 운영해주고 상담원 파견서비스도 제공하는 운영 서비스로 나눠진다.

삼성네트웍스는 VoIP, ONS (Optical Network Service)모바일 서비스와 함께 IP컨텍센터 사업을 자사의 핵심 전략 상품으로 정하고 IPCC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시장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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